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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수상한 삼형제' 청난 몰래 선 본 여자 만나러 가는 건강

KBS2, 11월 21일(토), 오후 7시55분.

어영과 재수와 같이 있는데 현관문이 열리면서 약혼자 성미 어머님이 찾아온다. 재수는 성미 어머님에게 부장검사님이 부부싸움을 해서 두분을 화해시켜 드릴려고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위기를 모면 한다.

 

청난은 건강이 선을 본 이후 건강이를 다른 여자한테 뺏길까봐 노심초사 하다 건강이 불러내 명품 옷을 사주고, 건강은 청난과 헤어진후에 선을본 여자를 만나러 가고, 청난은 건강을 미행 하게 되는데….

 

한편 우미는 현찰 모르게 연희한테 돈을 빌리게 되고 솔이 한테 돈을 전해주면서 진짜 마지막이니까 더이상 하면 인연 끊을거야 라고 말한다.

 

어영은 마트에서 장을 본후 재수 모르게 성미 아파트에 가서 요리를 하고 있고, 성미는 아파트 현관문을 들어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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