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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발전방안 토론회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오후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발전방안 공개 토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독립 법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김찬동 아르코미술관장이 사회를 맡고 경희대 최병식 교수와 계원디자인예술대 유진상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 뒤 상명대 양현미 교수, 대안공간 루프의 서진석 대표 등이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미술관 독립법인화의 성공 조건, 선진 사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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