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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국악원, 순창·부안·무주서 국악연수

전북도립국악원(원장 이선형)이 순창과 부안, 무주에서도 국악연수를 실시한다.

 

도립국악원은 "지금까지는 전주에서만 연수를 진행해 왔지만, 지난해 각 시·군의 요청을 받아 교수실 및 예술단원이 직접 찾아가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순창군에서는 무용(30명)과 태평소(15명)를, 부안군에서는 무용(15명)을, 무주에서는 풍물(24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매주 한차례씩 6개월 동안 진행된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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