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대병원, 중국 하남과학기술대병원과 협약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곤)은 지난 18일 중국 하남과학기술대학 제1부속병원과 상호간 우호 협력과 학술 교류 촉진을 위한 협정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김영곤 전북대학교병원장과 풍소산 하남과학기술대학 제1부속병원장 등이 참석, 두 기관간의 의료인과 직원들의 학문·문화적 교류 기회를 증진하는데 협력·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전북대병원은 하남과학기술대학 제1부속병원의 의료인에게 진료 및 교육 연수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김영곤 병원장은 "중국의 역량 있는 하남과학기술대학 제1부속병원과 상호 우호 결연을 위한 협정식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