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보조금 8000여만원 환수 전북도, 복지시설 점검

전북도가 도내 사회복지시설 점검을 벌여 보조금 8000여만원을 환수했다.

 

도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1629곳에 대해 수시점검을 벌여 수익사업 수입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익산의 아동복지시설 등 4곳의 보조금 7939만5000원을 환수했다.

 

또 시설운영과 시설관리, 법인관리 등에 문제가 있는 시설에 110건의 시정명령을 내렸다. 점검결과 시설들은 개인금전관리와 재무회계관리 등 시설 운영 경비와 관련해 문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