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9개 시·군 폭염주의보…최고 34도 예상

6일 전북 지역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져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대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부안과 김제, 무주, 순창, 익산, 남원에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에 따라 전북 지역에는 전날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전주와 완주, 정읍을포함해 9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기상대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전날보다 1∼2도가량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의 국지성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부 지역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니 산간계곡이나 바닷가의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