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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AI 차단 방역위해 합동 교차 점검

전북도 11일 최근 금강 및 만경강에 겨울철새가 출현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농장 소독실시 및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13일 도, 시·군 합동으로 교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독 시설 설치 및 정상가동 여부 △소독실시 기록부 작성 및 비치 △출입통제 안내판 △출입통제 띠 설치 △출입구 발판소독조 설치 등으로 방역활동을 소홀히 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최대 500만원)가 부과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가금류 사육농가에서는 매일매일 닭·오리의 사료섭취량 감소 및 산란율 저하, 활력저하, 폐사율 증가 등에 대해 세심하게 관찰을 실시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가축방역기관(1588-4060)에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김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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