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간호사 성폭행 전문의 직위해제

속보= 전주의 한 종합병원 전문의가 간호사를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 병원 측이 해당 의사를 직위해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13일자 6면 보도)

 

13일 병원 관계자는 “경찰 수사결과를 기다려야하는 사안이지만 언론에 보도된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불미스러운 사안이라고 판단해 해당 의사를 직위해제했다”면서 “본인이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사직서를 제출할 경우 사직처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그에 맞는 징계절차를 밟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또 병원측은 성 범죄 재범방지를 위해 교육도 진행하기로 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