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세월호참사> 경찰청장 "희생자 신원확인에 지원 강화"

이성한 경찰청장이 25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신원확인 작업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고 경찰청이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경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희생자 신원확인 작업에 대한 지원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또 DNA 샘플 운송시간 단축을 위해 경찰 헬기를 지원하고 과학수사대(CSI) 버스와 검시관을 통한 '실시간 지문 감정'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찰은 부처별 전문 인력과 연계해 심리치료를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찰청 '피해자 심리안정팀(CARE)'을 통해 생존자와 희생자 가족에 대한 심리치료 지원을 늘릴 예정이다.

 

 경찰은 아울러 안산지역 임시분향소 및 희생자들이 안치된 병원과 장례식장 주변에 안내 및 교통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