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가스배관 타고 105차례 아파트 턴 30대 '쇠고랑'

전주 완산경찰서는 25일 상습적으로 가스배관을 타고 아파트에 침입해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훔친 김모씨(34)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2년 5월부터 최근까지 심야시간 전주지역 아파트에 들어가 모두 105차례에 걸쳐 귀금속과 현금 등 9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