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경찰, 수험생 일탈 단속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심리적 해방감으로 인한 각종 일탈행위를 집중 점검·계도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시험이 끝나는 13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청소년이 주로 모이거나 유해업소가 밀집된 곳을 중심으로 범죄예방활동을 펼친다. 또한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경찰은 오는 22일까지 이 같은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석종 청장은 “수험생들이 탈선과 비행 보다는 또 다른 목표를 세워 보람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