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한옥마을 특별위생 점검

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옥마을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위생점검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오는 13일까지 한옥마을 내 식품위생업소 183곳을 대상으로 무표시 무허가 제품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와 함께 시는 식중독 예방수칙과 식품위생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해 식품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전후해 식중독 등의 식품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점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