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불륜 의혹 경찰간부 조사 중

한 경찰 간부가 유부녀와 수년 간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감찰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2일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A경위를 상대로 공무원 품위 유지 조항 위반 감찰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경위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30대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감찰 조사에서 A경위는 해당 여성과 단순히 만난 적은 있을 뿐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징계위원회를 열어 처분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