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주유소 안전 실태 불시 단속

전북소방, 도내 228곳 대상

전북소방본부는 23일 겨울철 주유 취급소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불시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도내 주유 취급소 1144곳 중 228곳이 대상이며, 최근 늘어나는 무인 주유 취급소도 중점 단속 대상이다.

 

무인 주유 취급소는 지난 2012년 11곳에서 2017년 179곳으로 증가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위험물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와 주유 취급소 시설기준 적합 여부, 무인 주유 취급소 감시대 적정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으로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하고 수사기관에 형사처분도 의뢰할 방침이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