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겨울 가뭄 전북…5일 단비 소식

겨울 가뭄으로 물 부족에 시달리던 전북지역에 5일 오후까지 단비가 내릴 전망이다.

 

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 전역에 4일 오후부터 5일 오후까지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또 저기압 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8일에도 지역에 따라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번 비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가뭄 해갈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내 건조주의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전주기상지청은 “5일 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로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면서 “오는 6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10도 이상의 일교차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