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공원음수대 시설점검

전주시가 약수터와 공원 음수대 등 시민들의 먹는물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동서학동 좁은목 약수터 등 지정약수터 2곳과 공원 음수대 12곳 등 먹는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수질오염 등 위해요소를 차단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맑은물사업본부와 완산·덕진구청, 동 주민센터와 합동점검반을 편성, 이달 중순부터 집중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취수원 주변 오염원 제거 △자외선 살균시설 필터 교체 등 시설물 점검 등이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