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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19세 연하와 결혼 3월21일로 확정

탤런트 이한위(48)가 그의 결혼 날짜를 3월21일로 확정했다고 소속사 동그라미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다.

 

이한위는 최근 19세 연하인 한국방송예술아카데미의 최 모(29) 교수와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렸지만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지 않아 이를 공개하지 못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도 애초 17세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19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한위가 1960년 생(주민등록상으로는 1961년생)이고, 최 교수는 1979년 생이기 때문이다.

 

현재 KBS 2TV 아침드라마 '착한 여자 백일홍'에 출연 중인 이한위는 K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영화 '야수' '예의 없는 것들' '바르게 살자'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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