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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북 민속문화의 해'…전주박물관서 선포식

찾아가는 박물관·민속문화축제 등 행사 다채

전북도와 국립민속박물관이 1일 올해를 '전북 민속문화의 해'로 선포했다.

 

전북도와 국립민속박물관은 1일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신광섭 국립민속박물관장, 김완주 도지사, 김병곤 도의회 의장, 송하진 전주시장, 문화예술계 인사 및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전북민속문화의 해' 선포식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대회사에서 "민속은 전통적으로 오랜 역사를 통해 켜켜히 쌓여온 문화로 역사성과 전통성, 지역성을 내포해 과거와 현재를 잇게 하는 생활양식이다"며 "전북민속문화의 해 행사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민속문화의 해는 국립민속박물관과 전국의 광역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역의 민속자원을 발굴해 문화 상품화하는 사업으로 전북도와 국립민속박물관은 지난해 3월 협약을 맺고 1년여 동안 도내 민속문화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왔다.

 

올해 전개되는 민속문화의 해 사업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물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오는 25일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열리는 전국 청소년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비롯해 도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전북의 민속문화를 보여주는 '찾아가는 박물관 및 민속강좌'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또 오는 9월에는 국립전주박물관에서 도내 민속문화를 체험하는 '전북민속문화축제'가 열리고 10월에는 전북민속문화의 해 기념 학술대회, 11∼12월에는 '만들어간 땅과 삶-호남평야 농부 김씨네'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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