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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콘서트 '시와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

24일 전주박물관서 안도현 시인 초청 詩 낭송회

작고, 낮고, 느린 것들이 그리운 세상. 국립전주박물관이 나팔꽃 콘서트 '시와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을 연다. 24일 오후 7시 전주박물관 야외마당.

 

나팔꽃은 1999년 봄, 시인 김용택 정호승 도종환 안도현 유종화와 음악인 백창우 김원중 배경희 김현성 홍순관 류형선 이지상 안치환 이수진 등이 모여 만든 시노래 모임.

 

이날 콘서트에서는 김용택의 '너를 향한 이 그리움은 어디서 오는지', 정호승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김현성의 '이등병의 편지', 정호승의 '술 한잔', 안도현의 '제비꽃 편지'가 노래로 귀를 적신다.

 

안도현 시인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시를 낭송하고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노래는 이지상 이수진 김현성씨가 들려준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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