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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안재환 일산화탄소 질식사 재확인

경찰, 국과수 2차 결과 통보받아

8일 오전 노원구 하계동의 주택가 골목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탤런트 안재환(36)이 타고 있던 차량 뒷자석. (desk@jjan.kr)

고(故) 안재환 씨의 시신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2차 부검 결과 안씨가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재확인됐다.

 

경찰은 16일 "이날 오전 국과수 2차 부검 결과가 나왔다"며 "1차 소견때와 마찬가지로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질식사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 안씨의 혈액에서 일정 농도의 알코올이 발견됐다"며 "사망 전 안씨가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경찰은 안씨가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질식사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으나 이번 주 중 나올 예정인 국과수의 유서 필적 감정 결과와 종합해 최종 판단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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