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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7일 오전 8시10분께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소재 양모씨(38)의 인테리어 작업실 앞에서 다래나무 분재, 나무지게, 목재나무, 맷돌 등 시가 110만원 상당의 골동품을 훔쳐 자신의 골동품 가게에 진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우연히 골동품 가게에 들렀다가 자신이 도난당한 물건들을 알아본 양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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