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3김퀴즈' 대신 '대통퀴즈' 풀자고요

지난달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와 함께 막을 내린 MBC 표준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의 인기 코너 '3김 퀴즈' 대신 '대통 퀴즈'가 신설됐다.

 

지난달 31일부터 방송된 대통 퀴즈는 '이명박 대통령(MB)', '김영삼 전 대통령(YS)', '전두환 전 대통령(DH)'이 등장해 티격태격하며 시사상식 문제를 푸는 것으로 기본 형식은 3김 퀴즈와 같다.

 

이날 문제는 "가을하면 코스모스와 귀뚜라미 외에 생각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000 날아다니다 장다리 꽃에 앉았다'라는 동요도 있죠"였다. (정답:잠자리)

 

'YS'는 "증답! 벌레!", 'DH'는 "본인이 정답할 거야. 곤충!", 'MB'는 "제가 뭐 정답을 하겠습니다. 바로 들어갑니다. 민심?"이라고 답했으나 모두 날카로운 '땡' 소리를 들었다.

 

연출을 맡고 있는 주승규 PD는 "청취자들이 정치인 콩트를 좋아하고 기존의 3김 퀴즈의 맥을 잇는다는 의미에서 대통 퀴즈를 마련했다. 대통 퀴즈는 중의적 의미로 전현직 대통령과 운수대통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며 "현재의 3명 외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나 '노태우 전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 등도 출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선거인도 아닌데…‘부정선거 의심’ 투표소로 다시 들어간 20대 ‘벌금 50만 원’

정치일반‘내란동조’ 공세 펴더니…조국혁신당, 김관영에 ‘뒷북 SNS 사과’

사회일반“다있다고? 주차장은?”…대형잡화점 앞 불법 주정차 원성

만평[전북만평-정윤성]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전북지방선거 편

선거선관위, ‘식사비 대납 의혹’ 김슬지 도의원 검찰에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