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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소속사 측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육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녹화 도중 멀리뛰기를 하던 조성모씨가 왼쪽 발목이 꺾인 채 착지해 발목이 골절됐다"며 "현재 서울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 정도가 심각해 보이지만, 정확한 상태는 정밀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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