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엄기영 MBC 사장 "사퇴하겠다"

엄기영 MBC 사장이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의 MBC 이사진 후보 결의에 반대하며 8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엄 사장의 사퇴 의사 표명은 두 달째 공석인 MBC 이사진(보도 및 TV제작 등)에대해 방문진 이사회가 자신의 인사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에 따른 것이다.

 

엄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문진 이사회가 끝난 뒤 "오늘방문진의 존재 의미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대체 뭘 하라는 건지"라며 "MBC 사장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방문진은 이사회를 열고 MBC 이사진 후보로 황희만 울산MBC 사장, 윤혁 MBC 부국장, 안광한 MBC 편성국장을 추천했으며 이들의 보직 결정은 엄 사장에게 맡기기로 결의했다.

 

반면 엄 사장은 MBC 이사진으로 보도 본부장에 권재홍 보도국 선임기자, TV제작본부장에 안우정 예능국장, 편성 본부장에 안광한 편성국장을 추천했다.

 

방문진은 정오께 MBC 이사진 인사 승인을 위해 정수장학회와 함께 MBC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무주무주군수 선거, 이해연 예비후보 전격 사퇴… 황인홍 3선 굳히나

지역일반“공군이 꿈입니다”… 남원 학생이 전한 광주 하늘의 감동

부안김종규 “사퇴는 꿈에도 없다”…단일화 결렬 책임 김성수 측에 돌려

완주국영석, 무소속 출마 선언… 완주군수 선거 유희태와 ‘양자 대결’

완주완주에 24시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문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