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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제중원' 농포가루 도난당한 알렌

JTV, 2월 15일(월), 오후 9시55분.

코너에 몰린 김돈은 황정에게 장도리를 휘두르며 도망치다 격투를 벌인다. 도양은 의생들과 함께 마마에 걸린 환자를 옮기려 하지만 박수무당이 앞길을 가로막자 환자를 돈벌이로 생각하는 자들을 치도곤으로 다스리겠다며 엄포를 놓는다. 일본공사로부터 제중원에서 마마치료용으로 쓰고 있는 농포가루를 탈취하라는 명령을 받은 김돈은 농포가루를 옮기던 유희서 일행을 습격한다. 농포가루를 도난당한 알렌은 도양이 우두백신을 만들자고 제안하자 기뻐한다. 종두침이 백정마을에 있다는 정보를 얻은 황정은 이곽에게 아버지가 살고 있는 마을로 가겠다고 말한다. 깜짝 놀란 이곽은 밀도살범이란 사실을 잊었냐며 황정을 만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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