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세환씨와 자전거 타고 새만금 함께 달리자

27일부터 깃발축제 홍보영상 촬영

가수 김세환씨가 자전거를 타고 새만금방조제를 달린다.

 

11일 군산자전거타기생활화운동본부에 따르면 '자전거 전도사'로 알려진 김세환씨와 군산시자전거연합회 회원 50여명이 오는 27일부터 5월6일까지 새만금방조제를 소개하는 '깃발축제 홍보영상'을 촬영한다.

 

조동용 군산시자전거연합회장은 "새만금방조제 개통 시기에 자전거 마니아인 가수 김세환씨의 방문은 군산이 자전거 타기에 좋은 도시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환경친화적이며 대안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가 지역에서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마음'과 '목장 길 따라' 등의 노래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포크가수 김세환씨는 '행복한 자전거'의 저자이면서 자전거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착공

법원·검찰지인 속여 14억 편취한 60대 ‘징역 7년’

경찰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단행⋯전북경찰청 간부 20명 자리 이동

정치일반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총 징역 10년 구형…"법질서 훼손"

정치일반'학폭 전력' 전북대 수시 지원자 18명 전원 불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