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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주공 통합 혁신도시 유치] 도내 4개 종단 "LH 분산 배치하라"

9일 도내 4개 종단 대표들은 LH분산배치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봉주(bjahn@jjan.kr)

전북지역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대표자들이 정부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분산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종단 대표들은 9일 오전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와 정치권의 일관되지 못한 정책으로 도민에게 미칠 실망과 불안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라며 "사회통합과 공정한 사회 이념에 맞게 LH가 분산배치될 때까지 신도들과 일치단결해 대응해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나아가 정부가 "혁신도시 건설 취지에 맞게 LH 본사를 전북으로 이전하고, 이전 지역을 조속히 결정해야할 것"이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앞서 백남운 전라북도기독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송병희 전주시장로연합회장, 최윤식 익산시기독교연합회장, 김기환 완주군기독교연합회장 등 50여 명의 도내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김완주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LH분산배치 실현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조찬기도회에서 이들은 "전북과 경남이 상생하고 균형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LH분산배치이다"라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구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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