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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장은 다지에게 포레스트를 경마대회에 내보내겠다고 선전포고 하고 이에 놀란 다지는 걷지도 않는 앨 경마대회에 내보내냐고 소리 지르는데 양사장은 한술 더떠서 누구땜에 2천만원이나 들여서 사온거냐고 버럭 한다. 하지만 다지는 움찔하며 그래도 경마대회에 나가는건 아직 무리가 있지 않냐고 슬퍼한다. 양사장은 미국 간 경비 내가 낸거 잊지말라고 하고 협회에 들어가서 마체 검사 받을테니까 준비하라고 하는데, 다지는 막막하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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