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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광구', 개봉 3일만에 100만 돌파

국내 최초 3D 블록버스터 영화 '7광구'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6시 개봉된 '7광구'는 7일 오전 6시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05만342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개봉 첫날 반나절 만에 18만 명, 다음날인 5일 32만명, 6일 45만3천 명을 동원해 매일 40% 안팎의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이 영화는 시사회에서 언론과 전문가들로부터 '시나리오가 빈약한 것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으며 개봉 당일에는 수정ㆍ보완작업으로 인해 개봉을 지연시키는 초유의 사태를 빚기도 했다.

 

투자배급사인 CJ E&M 영화사업부문 측은 "개봉 첫날 반나절 만에 '해운대'와 '국가대표'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었다"며 "온ㆍ오프라인에서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계속 흥행 가도를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화 사상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은 개봉 2일 만에 100만을 돌파한 '괴물'(2006)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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