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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후보 TV 토론회(전주 덕진) - "지역발전 내가 적임자"

머슴論 vs 날개論 vs 병아리論

TV토론회에 참석한 후보들은 '머슴'을 자처하거나 '날개론'을 폈다. 한편으로는 '병아리'를 빗대어 자신의 연륜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민주통합당 김성주 후보는 '정권교체와 함께 복지국가의 시작'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선진당 백병찬 후보는 '머슴론'을 내세우며 국회의원이 될 경우 월급의 전액기부를 공언하면서 '시민이 원한다면 탈당도 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방용승 후보는 특권 폐기, 노동존중, 보편적 복지, 팔복동 첨단산업 단지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삼았다. 방 후보는 "전북에서는 민주와 진보의 양쪽 날개로 날아야 한다"고 진보정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임거진 후보는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겠다'며 학교기업·학생기업 등을 활성화하고 전주청년위원회, 다문화가족 지원, 전주시 역사 관광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무소속 김태식 후보 역시 '상머슴'을 내세우며, 새만금 사업 마무리와 전주·완주 통합, 연구개발 특구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이를 실현할 5선 국회의원의 '경륜'을 강조했다.

 

한편 김성주 후보는 "김태식 후보의 재미있는 선거 구호가 있다. '병아리는 알을 낳을 수 없다'고 했는데, 여기 있는 4명의 후보가 병아리로 보이는지"라고 질문했고, 김태식 후보는 "그건 자신들이 생각하면 알 것이다. 꼭 병아리는 아니지만 함축된 말을 쓰다보니 다른 사람의 품위를 낮췄던 게 미안한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김 후보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 마음이 가신다"고 응수했다.

 

총선특별취재단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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