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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상설공연추진단 오진욱 단장 사임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 한)가 맡은 새만금상설공연추진단 오진욱 단장(47)이 지난 3일 사임했다.

 

오 단장은 "안해본 일이었는데, 1년 남짓 충분히 경험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본업인 연출가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가 브랜드 공연을 준비·기획하는 중책을 맡게 되면서 안팎의 부담감을 느껴 사표를 냈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앞서 이경채 새만금상설공연추진단 공연제작팀장도 지난달 26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조직 개편이 이뤄진 추진단에 (주)해라가 새만금상설공연 전반을 맡게 되면서 지난해 새만금상설공연팀과의 역할 분담이 애매해진 요인 등이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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