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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제대…"깨끗하게 전역하고 싶었는데 죄송"

휴대전화 무단 사용으로 영창 처분…"음악으로 보답하겠다"

가수 휘성(31)이 9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는 당초 지난 6일 전역할 계획이었으나, 휴대전화 무단 사용으로 3일  영창처분을 받아 예정보다 늦어졌다.

 

휘성은 자신을 맞은 취재진과 팬들에게 "조용히 깨끗하게 전역하고 싶었는데,시끄럽게 해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며 "내가 마음아픈 것보다 부모님과 팬 여러분을아프게 한 것이 정말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1년 11월 현역으로 입대해 연예병사가 아닌 훈련소 조교로 복무했다.

 

군 생활에 성실히 임해 복무 중 10여 개의 표창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깜짝' 등장해 류수영·샘 해밍턴등 출연진에게 군가를 가르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에 군대에 있었다.

 

 내가 가진 특수성이있는데도 다른 병사들과 똑같이 대해주고, 육군훈련소에서 많이 위로하고  감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소장님을 비롯한 간부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군대에서 제일 인기 많은 그룹은 에이핑크이고, 병사들이 가장 신나하는 그룹은 크레용팝"이라고 최근 병영의 분위기도 전했다.

 

휘성은 복무 당시 수면 마취제의 일종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지난 4월 말과 5월 초 두 차례 소환 조사를 받기도 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는 "입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음악에 대한 갈망이 많이 생겼고, 내가가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찾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음악을 만들어 컴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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