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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상위, 부탄 촬영기술자 교육연수

전주와 히말라야 중심에 위치한 부탄간 영화 제작기술을 공유하는 교류가 진행됐다.

 

(사)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송하진)는 7일 전주시 완산구 원상림길에 있는 전주영화종합촬영소(이하 촬영소)에서 부탄의 촬영기술자를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하고, 전주대 산학협력단이 제3세계의 문화콘텐츠산업의 활성을 위해 영상물제작 기술 교육교류의 하나로 이뤄졌다.

 

촬영소는 ‘한국영화촬영의 이해’라는 연수과정 가운데 전주를 중심으로 한국영화 촬영현장의 사례연구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촬영소 백정민 운영팀장은 영화 ‘위도’의 감독으로서 제작 경험을 들려주었다.

 

부탄 일행은 촬영소에서 만들어진 영화와 전주영상위에서 촬영 유치 중인 영화의 제작과정을 듣고 현재 촬영 중인 영화세트를 둘러봤다.

 

레키 닥파(Leki Drakpa) 씨를 비롯한 3명의 연수생들은 “현장에서 듣는 강의가 흥미있고 유용했다”며 “고국에 돌아가면 연수기간 배운 촬영기술을 살려 부탄의 영화영상제작에 앞장서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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