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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교통문화연수원 교통안전프로그램 호응

어린이 대상 교육신청 쇄도 / 일반인 참여도 갈수록 늘어

전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이 운수종사자들은 물론 일반도민과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해 펼치고 있는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 교통문화연수원은 올들어 상반기동안 도민과 운수종사자 3만 90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수원은 어린이·어르신·장애인 등 교통약자 2만2602명에게 안전보행과 교통수단 안전이용 방법 등을 중점 교육한데 이어 일반 도민 6191명에 대해서는 교통법규와 안전운전 수칙 등을 직접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차량 승·하차 요령’등의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교육신청이 쇄도, 상반기에만 1만9343명이 수강하는 등 올 목표치의 84%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버스와 택시, 화물 등 운수종사자들의 경제적·시간적 편의를 돕기 위해 실시한 각 시·군 순회방문교육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이 교육을 통해 정기 보수교육 9659명, 불친절 및 사고 야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강화교육 140명 등 총 9799명이 안전운전과 친절서비스 강화 교육을 받았다.

 

또한 실효성 높은 도민 교통안전정책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일환으로 도내 시·군 소속 5급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공무원 교통전문교육도 5기에 걸쳐 299명이 수강했다. 손성모 교통문화연수원장은 “도내 운전자와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겠다”며 “교통안전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새로운 교통안전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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