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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관광벨트 구축 '공동 노력'

전북·광주·전남 단체장 호남권 정책협의회 개최

▲ 3일 전남 담양리조트에서 열린‘2015 하반기 호남권 정책협의회’에서 송하진 전북지사와 이낙연 전남지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왼쪽부터)이 정책협의회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제공 = 전북도청
전북도와 광주·전남도가 서해안(군산∼목포) 철도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호남권 관광벨트 구축 등에 공동 노력키로 하는 등 호남권 상생협력에 다시한번 뜻을 모았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3일 전남 담양리조트에서 ‘호남권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3개 시·도지사는 그동안 호남권정책협의회를 통해 추진해 온 13개 상생협력과제를 점검하고, 이 중 완료된 5개 과제를 제외한 8개 과제는 계속 추진키로 했다.

 

8개 지속 추진 과제는 △서해안 철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호남권 관광벨트 구축 △시·도립 공연예술단 교류 △호남권 한국학 연구기관 설립 △공무원 인사 교류 △광주영어방송 자료 제공 확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적극 홍보 △호남실학원 건립 등이다.

 

더불어 전라도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 시행과 수서발 KTX 개통시 호남·전라선 증편 공동 건의 등 4개의 신규 협력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송하진 지사는 이날 “두 날개를 합해야 날 수 있는 비익조처럼, 다른 뿌리에서 나왔지만 얽혀 자라는 연리지처럼 3개 시·도가 호남권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새만금~목포 철도 건설 19대 대선 공약화 '탄력'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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