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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 道 2016년 10대 어젠다 32개 추진과제 발표

상용차 자율주행·농업용 드론 등 미래산업 제시

 

전북연구원이 지난 8일 농업용 드론산업 등 32개 추진과제가 담긴 2016년 전북도 10대 어젠다를 발표했다.

 

전북연구원은 “세계적인 메가트렌드의 경향과 정부정책의 환경변화 속에서 전라북도가 2016년도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것인지를 10개 분야에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어젠다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전북연구원은 세계경제의 2%대 저성장 지속과 미국 금리인상 및 저유가로 인한 내수부족과 긴축재정, FTA체결, 인도·베트남 등의 신흥교역국 등장으로 인한 세계경제지도 재편, 인구구조 변화에 의한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18대 메가트렌드가 올해 전북도에 직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

 

분야별 10대 어젠다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민간육종연구단지의 기업입주가 시작되는 올해 미생물과 종자-농자재-식품으로 연계되는 농생명산업 가치사슬의 완성과 전북 관광패스라인의 본격 시행 및 토탈관광 궤도진입, 전북 4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탄소산업의 수요확대 등을 통한 탄소산업 C&C솔루션으로 세계시장 확대이다. 또한 공공 주도의 복지서비스와 복지재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북형 마을복지 공동체 구축, 새만금 국제공항과 한중경협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새만금, 지금 필요한건 속도’ 등 5대 전략사업에 대한 대응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상용차 자율주행 △농업용 드론산업 △3Tech(어그테크(Ag-Tech), 푸드테크( Food Tech), 바이오테크(Bio-IT Tech))가 미래신산업으로 제시됐다. 이어 제3의 금융허브육성을 제안한 전북혁신도시를 조성단계에서 지역연계발전 단계로의 도약이 전북을 이끌 미래산업의 대표주자로 제시됐다.

 

더불어 안전한 삶과 생태환경의 문화적 기능을 강조한 환경, 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등 3대 국제행사 개최로 전북 글로벌 브랜드 인식제고 등이 포함됐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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