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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지도부 17일 전북 방문

국민의당 지도부가 텃밭인 전북을 방문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등 지도부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전북과 광주 등 호남을 찾는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전후해 이뤄지는 이번 방문은 최근 호남에서의 지지율 하락세를 만화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또 당선자 워크숍을 광주에서 여는 등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는 더민주의 행보에 대한 견제를 위한 의도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20대 총선 당선인은 17일 열차편으로 익산에 도착해 원불교 종법사를 예방하고, 전북지역 기자단과 오찬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와 함께 전북도의회에서 맞춤형보육문제에 대한 민생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기금운용본부 이전 공사현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갖는다.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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