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문재인 부인 김정숙씨 전북 방문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부인 김정숙씨가 6일 전주와 남원을 방문, 민주당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가졌다.

 

김씨는 특히 민주당 전북도당 지방자치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문 전 대표의 주요 대선공약이 지방자치 강화”라고 소개했다.

 

그는 “문 전 대표는 변호사 시절부터 지방자치와 지역균형발전에 관심이 많아 관련 책을 수없이 읽었다”면서 “문 전 대표도 오늘 행사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좋은 토양이 문 전 대표를 길러낸 것 같다”며 “지방을 순회하면서 지역 도당 관계자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 당직자들도 낙후지역 지원 등 지역균형발전정책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문제 등 전북현안에 더욱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혹시 새만금?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