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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북도의회에 "새만금 투자 어렵다" 재확인

삼성이 전북도의회에 지난 2011년 전북도 등과 체결한 새만금 투자협약(MOU) 철회 입장을 재확인했다.

 

도의회 ‘삼성 새만금 투자 논란 진상규명 및 새만금 MOU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양용모)’는 “지난달 27일 삼성전자 임원진이 도의회를 방문해 새만금 투자 철회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전했다.

 

특위에 따르면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대외협력팀 관계자 2명이 27일 도의회를 방문해 “새만금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내용이 담긴 답변서를 제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의 도의회 방문은 조사특위가 지난달 18일 수원 삼성전자 본사를 방문해 새만금 MOU와 관련, △그린에너지 산업단지 조성계획(안) 보관유무 △투자계획서 작성 부서 △MOU 유지 여부에 대해 답변해 줄 것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삼성은 답변서에서 “새만금 2단계 조성 부지에 그린에너지 분야로 투자가 검토됐던 풍력발전기 태양전지 사업에서 이미 철수를 한 상태이며, 신재생에너지용지로 지정된 새만금 2단계 조성 부지에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그린에너지 산업단지 조성계획(안) 보관여부와 투자계획서 작성 부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따라 도의회 조사특위는 이달중 삼성을 재방문해 질의서를 다시 접수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전북도의회 새만금 특위, 삼성에 질의서 전달 '삼성 새만금 투자' 첫 증인 신문 성과 없어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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