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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관리공단 비정규직 69명, 정규직 된다

전주시가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29명을 신규 채용한다.

 

전주시는 지난 1일부터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비정규직 69명을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최근 노사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0일 발표된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전환 작업을 추진했다.

 

현재 공단에는 22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105명이 무기·유기계약직 이 포함된 비정규직이다. 정규직 전환 대상은 업무 형태와 계약 기간을 통해 선정됐다. 시는 또 이달 중으로 공단에서 정규직 29명을 채용해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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