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스포츠과학센터, '제2의 김아랑' 만든다

쇼트트랙 시즌 기초체력·심폐기능 등 측정…보강 프로그램 제공

전북체육회 산하 전북스포츠과학센터는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전주 출신 김아랑을 잇는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북스포츠과학센터는 오는 9월 쇼트트랙 시즌을 맞아 이달부터 신체 균형화 및 체력 강화, 부상 방지 등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경기 기술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도내 쇼트트랙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초체력, 심폐기능 및 근 활성도 등을 측정한 뒤 시즌을 대비한 보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8월 중 선수들의 경기 장면에 대한 영상기술 분석에 들어간다. 최형원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 많은 전북 선수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

기획새 희망을 품고... '붉은 말의 해' 뜨는 전북의 해돋이 명소는?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