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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전웅태, 월드컵 준우승

전웅태(23·광주시청)가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에서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웅태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1454점을 따내 아서 래니건-오키프(아일랜드·1468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는 이달 초 헝가리 케치케메트에서 열린 3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두 대회 연속 메달권에 진입해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한국은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전웅태의 두 차례 메달 외에 이지훈(23·제주특별자치도청)도 2차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한편, 한국 근대5종은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19세 이하(U-19)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남녀 개인전 우승을 휩쓸어 강국의 면모를 자랑했다.

남자부에서는 문주성(부산체고)이, 여자부에서는 이화영(대구체고)이 정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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