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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서해안에 어린 해삼 30만마리 방류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 군산과 부안에 무상 방류
해삼 어획량 줄고 어민 소득 감소 보완하려는 취지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소장 전병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어린 해삼 30만마리를 군산과 부안 등 서해안에 무상으로 방류한다.

최근 해삼어획량이 줄어 어민소득이 감소해 이를 보충하려는 취지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해삼은 수산기술연구소에서 5월~10월까지 사육한 해삼 종자이다. 방류한 해삼은 이동이 적어 방류해역에 대부분 정착,2년~3년 후에는 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병권 도수산기술연구소장은 “고급 해산물인 해삼 종자 방류량을 계속 확대하는 등 건강한 연안 생태계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해안에 해삼 238만6000마리를 방류했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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