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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 확보' 전북도-정치권, 공조체제 강화

전북도, 전북출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 협의

지난 31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전라북도 연고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협의회에 송하진 도지사가 전북연고 국회의원에게 도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북도
지난 31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전라북도 연고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협의회에 송하진 도지사가 전북연고 국회의원에게 도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북도

2018년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서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보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전북도가 전북지역 향우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해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31일 오전 국회에서 전북지역 향우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하고, 1일부터 시작되는 예산 전에서의 쟁점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논리와 소관 상임위원회 현안사업, 법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송 지사는 협의회에서 의원들에게 새만금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내부개발 가시화 및 2023새만금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참가자 이동의 필수요건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동서·남북도로’ 등 새만금 SOC 사업 추가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대체사업인 ‘상용차 산업 혁신성장 미래산업생태계조성’을 위한 선도사업인 ‘친환경 고기능 상용·특장부품 고도화’ 사업과 ‘고분자 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구축’을 위한 장비구입 등에 필요한 예산이 국회단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송 지사는 이와 함께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 근거를 담은 ‘탄소소재법’, 연기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민연금법’,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특별법 등 지역 현안 법안의 통과를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서는 국회 농해수위, 산자중기위, 국토위, 과기위 각 상임위원장과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문체위, 환노위 수석전문위원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도정 핵심 사업이 2019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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