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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악취문제, 앞으로 ICT융합 기술로 푼다

전북도, 축산환경 개선과 농가 수익 확대 위한 지능형 축사 확산
과기부 공모사업 ‘태양광 발전연계 지능형 축사 제어 ICT 디바이스 개발’ 선정

전북도가 정보통신(ICT)융합 기술을 활용해 축산악취 해결에 나선다.

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축사를 도입해 악취감소 및 농가수익 확대 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입장이다.

27일 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태양광 발전연계 지능형 축사 제어 ICT 디바이스 개발’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도의 주관으로 전자부품연구원, 장수한우지방공사, 도내 축사 태양광 전문기업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개발된 기술을 실증하는 것이다.

최근 태양광 사업이 각광을 받으며, 축사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하는 도내 축산 농가들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축사의 공기가 환기가 되지 않아 축산악취가 더 심각해지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도는 축사 환경 데이터 기반 개폐형 태양광 패널 제어 축사를 도입해 축사 내 악취 저감 및 위생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개발에 참여한 도내 ICT 업체들은 스마트 태양광 축사의 실증이 완료되면 조달청에 제품을 등록하고, 전국의 축사 환경개선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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