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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내년 예산편성 투자 1순위 ‘산업·경제’”

도, 도민 3000명 대상 설문
복지·보건, 지역개발 등 뒤 이어

전북도민들이 내년도 예산 편성 우선 순위로 산업·경제 분야를 꼽았다.

전북도는 최근 도민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예산편성 방향 여론조사’ 결과, 우선적으로 중점 투자해야 할 분야로 ‘산업·경제’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어 복지·보건(18.4%)과 지역개발(18.4%), 농업·농촌(16.1%), 문화·관광(11.4%), 환경·안전(9.8%) 순으로 집계됐다.

산업·경제 분야에선 일자리 창출 대책(47.8%)이 가장 높게 나왔다. 특히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65.2%)에서 일자리 창출에 대한 목소리가 컸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29.0%), 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 지원 강화(13.5%), 금융산업 육성 등 산업체질 개선(9.8%)이 뒤를 이었다.

복지·보건 분야에선 저출산 고령화 대책(41.1%)이 시군별로 고르게 높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23.3%), 노인·장애인 일자리 확대(16.2%)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개발 분야를 보면 응답자의 48.7%가 새만금권, 혁신도시권, 서남권, 동부권 4개 권역의 차별화된 균형발전을 희망했다.

투자 축소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설문에선 34.9%가 대규모 축제·행사성 경비를 꼽았다.

임상규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할 것”이라며 “주민참여 예산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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