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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따뜻한 겨울, 고로쇠 채취 앞당겨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한 ‘고로쇠’는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는 수액으로 당류(糖類) 성분이 있어 위장병·폐병·신경통·관절염 환자들은 약수로 마시기도 한다.

고로쇠 수액은 해마다 2월 말부터 세 번째 절기 경칩 전후 3월 중순 사이에 채취한다.

올해는 따뜻한 겨울 탓에 고로쇠도 빨리 출수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평년보자 1주일 이상 빠른 것으로 분석됐는데, 따뜻한 겨울날씨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로쇠 수액은 밤과 낮의 온도차가 클 때 나무 안에서 발생하는 압력 차이를 활용해 채취하는데, 최저기온 영하 3도에서 최고기온 영상 10℃ 범위일 때 출수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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