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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송지용 도의장, 가람선생전집 기증 받아

간행위, 시조·일기 등 10권 도의회에 기증
송 의장“귀중한 문화사료” 발간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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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가운데)이 8일 가람전집간행위원회로부터 『가람 이병기 전집』10권을 기증받은 가운데 가람전집간행위원회 김익두 위원장과 유화수 간행위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도의회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이 8일 가람전집간행위원회로부터 『가람 이병기 전집』10권을 기증받았다.

가람전집간행위원회 김익두 위원장과 유화수 간행위원은 이날 송 의장에게 가람 선생의 시조와 시, 한시, 수필, 일기 등을 번역 및 정리한 가람 전집을 기증했다. 

송 의장은 “가람전집은 문학사 뿐 아니라 선생이 살았던 시대의 귀중한 문화사료로 의미가 크다”며 “가람전집간행위원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기증받은 전집은 도의회 도서자료실에 비치해 도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후 “전집이 완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가람 선생은 우리나라 최고의 시조시인이자 국문학자로, 선생이 남긴 업적이 방대하고 깊은데 그동안 연구가 부족했다”며 “제자와 연구자들이 업적을 기리고 문학적 성과를 계승하기 위해 전집을 발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 30권 발간을 목표로 우선 10권을 먼저 출판했다”면서 도의회에 지원을 요청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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