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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국문학과, 제3회 건지문학상 공모전 문집 '매듭' 펴내

총 33명의 젊은 문학인들 참여 다양한 구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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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건지문학상 공모전 문집 '매듭' 표지/사진=신아출판사 제공

“젊음은 가장 아름다운 ‘빛’이다.”

문학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문집이 출간됐다.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올해 제3회 건지문학상 공모전 문집<매듭>(신아출판사)을 출간했다.

문집은 장원, 차상, 차하를 수상한 젊은 문학인들의 시 13편, 소설 11편, 수필 6편, 시나리오 1편, 논단 2편 등 총 33명의 젊은 문학인들의 참여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각 장 마지막에는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수록됐다.

실제 문집에는 시인의 감정을 풀어쓴 서정시, 아빠와 딸의 긴장 관계를 생생하게 표현한 소설, 개인이 경험한 농사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묘사한 수필 등 우리 일상 속 이야기를 담아낸 주제가 많다,

또 외모 가꾸기에 대한 사회적인 압박, 공무원 시험 준비 열풍으로 대표되는 불안한 미래 등 20대의 실제 상황과 고민이 반영된 시나리오도 만나 볼 수 있다.

윤석민 학과장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도전하는 용기와 고통을 회피하지 않는 당당함은 변치 않는 젊음의 속성이다”라며 “고통과 번민, 두려움과 좌절에 도전하는 용기를 가진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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