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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여성농업인 전북연합회, 설맞이 떡 100kg 복지시설 기증

쌀 소비 촉진 일환 소외계층에 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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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전북연합회는 1일 설 명절을 맞아 전주 호성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전주 사랑의 집에 우리쌀로 만든 떡 100kg을 기증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한국여성농업인 전북연합회(회장 김현순)는 1일 설 명절을 맞아 우리쌀로 만든 떡 시식, 판매 및 사회복지시설 기증 행사를 가졌다.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지난 31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우리쌀로 만든 떡 270kg을 시식 판매하고 설 명절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하기 위한 떡국 떡 100kg을 1일 전주 호성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전주 사랑의 집에 기증한 것이다.

김현순 회장은 ”회원들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산물 생산 판매와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철규 전북자치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 단체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 전북연합회는 여성 농업 경영인들의 권익 신장과 영농기술 교육, 농산물 유통 체계화를 도모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1999년 설립 이래 지역 내 2000여명의 여성 농업인 회원들과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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